Monday, January 6, 2014

용사「마왕도 쓰러뜨렸고 돌아갈까」7

2014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소보다 분량이 적지만 마지막 포스팅과의 텀이 너무 길어지는 듯해 올립니다.
BGM

6 comments :

  1. 아아 마법사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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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헐 이번 편은 특히 그림이 강렬하네요 좋은 의미의 똘끼가 느껴져요;;; 마물 어린이 색배색이나 디자인이 귀여우면서도 광기나 마력이 똘똘 뭉쳐서 만들어진 것 같다고 해야하나…… 정말 마물 다워서 좋네요! '그런 지옥에서 마법사는 웃고 있었어' 컷 정말 굉장하네요 보는 순간 헉했어요 ㅠㅠ
    이제야 알았는데 용사가 원래 백발이 아니었군요? 깜짝 놀란……. 전사도 참 잘생긴게 전에 그 망가진 모습과 대치되어서 슬프고 ㅠㅠ 마법사 너무 이뻐요 마법사……. 길이가 짧다곤 해도 한컷 한컷 공을 들이신 티가 나서 무척 좋았습니다 +_+ 정말 잘 봤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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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하나 콕콕 찝어주셔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똘끼가 느껴진다니 제가 노력한대로 연출된 것 같아 기분좋네요ㅋㅋㅋ용사 머리의 탈색은 사실 원문에 있던게 아니라 제가 멋대로 용사가 고생했다는 티를 내기 위한 추가한 설정이긴한데..잘 한 짓인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ㅋ코멘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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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아... 장난 아니다... 이 스레를 이정도까지 만화로 풀어낼줄이야...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스레중 하나가 이 용사일행의 이야기 입니다.
    반복되고 반복되는 비극의 무한나선의 한부분을 그린 이야기를 이렇게 완성도 높게 그리시다니...
    용사의 광기가 찬 눈동자가 번쩍 거릴때마다 전율이 치솟습니다.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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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엇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ㅋㅋㅋ저도 스레 한자리에서 몰아봤을 정도로 몰입해서 재밌게 읽었었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남은 용사이야기도 잘 그려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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