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5, 2011

사이렌 게임


12 comments :

  1. 사이렌.......ㅠㅠ
    너무 무섭던데

    ReplyDelete
  2. 그래도 플레이해보신 그대는 용자!! 저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ㄷㄷㄷ

    ReplyDelete
  3. 용자는 뭐 ....허헣 호러게임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최근엔 사힐 깨는데 아주 크리쳐 나올때마다
    바지에 지릴 것 같네요

    ReplyDelete
  4. 그러실땐 기저귀차고 맘놓고 지리는걸 즐기는겁니다!응?
    공포물은 영화든 책이든 게임이든 무서워하면서도 이상하게 보고싶어지고 그리고 보고나서 밤에 침대에 누워서 후회하죠. 그래도 저는 게임만은...제자리에서 한발짝도 못 움직일것 같네요.

    ReplyDelete
  5. 기저귀라니요 ㅋㅋㅋㅋㅋㅋ
    그렇죠!저도 항상 하고나서 후회합니다....
    공포영화같은건 보고나면 영화 속 장면이 자꾸 생각나서..
    주온에서 머리감는 장면을 본 뒤론 자꾸 머리 감으면서
    뒷통수를 만져보게 되고....^^;
    화이트데이를 추천합니다! 친구랑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귀신때문에 소리를 지른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

    ReplyDelete
  6. 뒷통수만 만지셨다면 양반이십니다. 저는 벽에 등대고 샤워한 적도 있지요. 추천같은건 하지말아주세요! 하고싶어지잖아요!! 궁금해지잖아요!!!

    ReplyDelete
  7. 문 열고서 혼자 스파이같이 여기저기 보면서 샤워한 적도
    있어서 웃진 못하겠습니다그려 ㅎㅎ
    하세요!!리뷰를 기대하겠습니다 :)
    이왕이면 사일런트힐도...

    ReplyDelete
  8. ㅋㅋㅋㅋ스파이하셨나요ㅋㅋ아 블로그에서만은 점잔 떨려고 했는데...
    리뷰는 못들은걸로 하겠습니다. 저는 잘때 같이 잘 사람도 없는데다 겁쟁이이니까요! 화이트데이 후기 잠깐 검색해봤는데 다들 제대로 공포스럽다는군요. 쏘우도 제대로 못본 제가 그런 게임 할 수 있을리가...orz

    ReplyDelete
  9. 으하하 귀여우셔요 ㅎㅎ
    조카의 성격을 한 삼촌같네요

    ReplyDelete
  10. 예? 조카의 성격을 한 삼촌이라니 뭐야 그거 무서워..징그러...아 저말하시는건가요...

    ReplyDelete
  11. 넵 parc님이 그런 삼촌같네요 ㅎㅎ

    ReplyDelete
  12. 네..기뻐해야하는건가요 일단 기뻐하겠습니다.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