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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9, 2011

삼촌의 첫사랑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걸로 조카딸의 말투가 이상하다 스레에 실려있던 일화는 한번 더 다 그렸군요.
이 마지막 편을 그리는데 한달이상이나 걸려서 혹시 기다리신 분이 계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컴퓨터 포맷으로 전에 쓰던 브러쉬도 잃어버리고 오랜만에 그리는거라 다른 만화같군요;;


8 comments:

  1. 오오;; 이 미칠듯한 퀄리티!!

    그간 고생 많으셨고;; 설마 블로그 폐쇄는 안 하시겠죠?

    아니라고 해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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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ㅠㅠ

    드디어 나왔네요. 배경에 느낌을 살리니까 훨씬 보기 좋네요. 퀄리티가 높아진 느낌...

    그리고 삼촌 활짝 웃는 얼굴! 삼촌 웃는 얼굴이 더 귀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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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익명님//감사합니다! 블로그는 계속 운영할 생각입니다!

    ContDN님//기다려주셨다니 이거 면목없습니다ㅠㅠ원스레의 마지막이니 힘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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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으앗! 고퀄릿 그림 멋져요~ parc 님의 애정이 들어가서인지 따끈따끈 느낌이네요. 손글씨도 왠지 만화 분위기에 녹아들어가고요. 스레에서보다 훨씬 취향으로 탈바꿈한 삼촌! 이러다가 진심으로 반하겠어! 조카도 깨물어주고싶을 만큼 귀여워! 똘망한 눈이랑 생동감 있는 표정이 좋앗! 이런 식으로 조카가 없는 저로썬 대리만족 제대로 했어요:)

    여기를 소개하는 식으로 제 블로그(naver)에 간단히 포스팅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아스파라거스 스프]와 [스케이트], [삼촌은 아이1] 이렇게 세 작을 퍼가고 싶어요. 더불어 상관없는 만화라고 하신 것 중 이것두요! 마지막컷의 태연한 여자아이 설정이 맘에 들어서리 @.@ 얘네들 나오는 만화 좀더 그려주시면.. ♥ 좋을텐데..

    여튼 조카딸~ 즐겁게 보았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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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라? 글이 잘렸네요~ 상관없는 만화 중에 (게임 가르쳐주면서 여자아이 뒤에 자리잡았다가 턱 나간 남자아이)를 말하는 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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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 이런;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런걸 고퀄이라고 칭해주신데다 칭찬까지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신것 같아서 저로써는 기쁩니다!
    소개까지 해주신다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출처만 명확히 적어주신다면 만화 몇 편이든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그 추가 만화는 제가 창의력이 딸리는지 스스로 스토리를 생각해내기가 버겁지만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나중에 시간날때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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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고마워요 덕분에 정말 좋았어요.. 좋았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다른 표현이 생각나질 않아서.. 잘 볼게요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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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지금봐도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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